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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권태율, 김담희, 김민채, 류연준, 손현수, 송윤, 신소유, 양인서
작성자 한상임 등록일 23.05.04 조회수 26

Green Day

고작 하루였지만, 해본 후로 선생님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됬다, 24명이 나를 지켜보고, 딴 짓을 하면 나 혼자라서 말리기도 힘들었다, 저학년으로 갈수록 텐션이 더 더 높아져서, 우리보다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고작 하루동안 했지만, 매일 하시는 선생님들은 더 힘들어하는 걸 알게 되었다. - 1번 권태훈

함께 green day!

짧은 하루였지만, 이 계기로 매우 선생님을 존경하게되고,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꿈도 못꾸겠네요 ㅋㅋ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귀여운 아이들이 많았어서 재미도 있긴 했어요!! 알찬 하루였습니다..ㅎ - 2번 김담희

함께 GREEN 데이

함께 GREEN 데이란 모두가 배울수있고 즐길수 있는날이다.
6학년 선배들은 한층더 성장하고 후배들은 더 배울수있는 기회였던것 같다.
모두가 즐길수 있는 “함께 GREEN 데이“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였던것같다 - 3번 김민채


어린이날 행사 소감

어제 어린이날 행사 '학교 숲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3시간 동안 밖에 있어서 힘들었지만,
작년에 내 담임선생님이였던 박정재 선생님께서 나를 찾아온 것도 있어서 좋았다.
어제는 사복데이에 가방 없는 날이여서 편했다.
내년에 가는 중학교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 6번 류연준


<함께 GREEN 데이>

함께 GREEN데이를 하면서 사복데이여서 복장이 편하기도 했고
책가방 없는날이여서 가방대신 작은 크로스백이여서도 편했다
그리고 R을 운영하면서 나 준수 제호 율 서준하고 재밌게 하며
우정도 키우고 재미있었다
2->1->5->4->3 순서로 했다. 가끔은 애들이 말을 안듣고 마음대로 해서 힘들었지만. 말을 잘들어주는 애들이 있는반은 오히려 힘이 됬다.
하면서 힘들었지만 4교시에 잃어버린 세계를 보고 급식에는 햄버거,우동이 나오고 5~6교시에는 잃어버린 세계를 이어 보면서 설레임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 7번 손현수


함께 green 데이

작년에는 우리가 체험하는 입장이였는데 올해는 우리가 진행하는 입장이라니 기분이 새롭다.나는 행잉화분 만들기를 맡았다.플라스틱 컵을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꾸미고 식물을 심는 활동이였는데 별거 없어보였지만 게속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빨리 지쳤던 것 같다.우리는 저학년 친구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잘 모를 줄 알고 ppt까지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다.나는 플라스틱 컵에 끈을 묶어주는 역할이였다.어린 친구들이 신나서 화분을 돌리다가 끈이 풀릴까 조금 걱정 되었다.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끈 묶는 속도도 빨라지고 더 단단하게 묶을 수 있는 방법도 터득했다.이런 변화가 하나 하나 느껴진다는게 신기했다.아무래도 식물을 심는 활동이다 보니 손도 많이 더러워지고,송고세 손을 조금 찔리기도 했지만 다 만들어진 화분을 보며 한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말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잠시 사라지는 기분이었다.거기다가 사복까지 입으니 진짜 선생님이 된 기분이었다,내가 앉아있을 땐 몰랐는데 앞에서 그 자리들을 보니 선생님들의 고충이 정말 잘 느껴졌다.앞으로 선생님께 더욱 잘해드려야겠다.드디어 마지막 반이 끝났다.우리는 너무나 행복했지만 기뻐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우리는 좀비처럼 터덜 터덜 반으로 돌아갔다.점심먹으려면 아직 한 교시 더 해야했다.선생님이 4,5,6교시에는 영화를 보자 하셨다.신비한 섬을 찾아 모험하는 내용이였는데 꽤 재미있었다.드디어 점심시간이다.샌드위치같은 햄버거가 나왔다 조금 실망이였지만 맛있었다.5교시에는 아까 보던 영화를 마저 보았다.학부모님들께서 아이스크림도 준비해주셨다 한다.나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눈을 떠보니 학교는 끝나있었다.나는 정신 없이 엄마차에 탔다.정말 피곤하고 피로했지만 마음속에 뿌듯함이 자라나는 하루였다.

- 8번 송윤

어린이날 행사/함께GREEN데이

4학년
4학년 아이들에게 갈때는 열심히 할생각에
두근두근거렸지만 역시나일까...
아무도 말을 안듣는다 
하지만 그림실력이라해야될까??
다 사랑스럽게 보였다
끝난뒤 인사하고 물건을 챙긴뒤
3학년 교실로 갔다

3학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팀원들의 의욕이 떨어졌다
역시 재용이야
아이들을 손쉽게 컨트롤한다
아이들은 물어봤다
"간식있어요?"
나는 둘러대고
다른친구가 
하고있는 곳으로 갔다
다윤이가 소독재를 잘못뿌려서 
어떤여자애가 울먹거리고있었다
재용이는 급히
"간식줄까?"
라고 말하면서  아침에 받은
마이쮸를 건냈다.
여자애는 울먹거리며
"아니요.."라고대답했다
옆에서 눈치없는 남자애가
"그럼 저 주세요!"
라고했다
돌려말한뒤 
2학년교실로 갔다

2학년
아무도 없었다
보물찻기를한뒤
아직안온것이었다
우리는 기다렸다
드디어 2학년들이 도착했다
우리는선캡을 나누어준뒤 
탄소 중립에대하여 설명했다
그때 내 담당인 조에서 
누가말했다
"저 파란색하면 안되요??"
황당했다
나는 선생님에게가서 
남는 모자있냐고 물어봤다
다행이있어서 바꿔주고
말했다
"여기"
그아이는 고맙다고도 안하고
재빨리 그렸다
벌써 시간이 다 됬다
우리는
1학년교실로갔다

1학년
1학년들은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인사해줬다
또 탄소중립에대해 설명하고
그림을 그리라고하였다
진짜대박이었다
다른곳보다 
100배1000배는
잘그렸다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5학년교실로 갔다

5학년 
탄소중립을알고있어서
따로설명은안하고
만드는걸 도와줬다
그중에 누구는 재료를 엄청 
잃어버려서 
내 바람개비를 
분해하였다
시간이다 되서 나는 정리를 하려고
뒤를 돌아봤다
애들이없다
나혼자다 정리했다
내가매직을5개 다 들고왔다

6학년교실
힘들었다
엄청 애들에게 물어보니
몰랐다고했다
조장자리에 매직5개를
가져다 놓았다 

- 9번 신소유

함께green Day🌿💚

저학년 친구들이 너무 귀여웠다🩷😊!!
하지만 역시 고학년 친구들이 훨씬 편했다
하루 종일 매듭만 묶어서 매듭의 달인이 된 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론 우리도 마지막 어린이날인데 우리가 행사하러 다니니까 조금 섭섭했다🥲🩵
그래도 윤이랑,민채랑,지민이랑,채윤이랑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좋다!! 다들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 11번 양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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