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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 엄지민, 원준혁, 이서준, 이제호, 이준수, 이효원
작성자 한상임 등록일 23.05.04 조회수 31

함께 Green Day 소감

이번 년도에는 새롭게 우리가 진행을 해보았다. 6학년 어린이날을 우리가 진행해보아서 그런지 살짝 섭섭하기도 했다. 나는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행잉화분을 맡았었다. 

처음에 1학년 아가들을 해줄 때는 한 모둠에 한 명씩 했더니 역할분담이 잘 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갔었다. 나는 끈을 단단하게 묶어주느라 시간이 또 가고, 식물도 심어주느라 너무 바빴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인 5학년부터는 끈 묶기, 식물심기로 역할을 나눴더니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을 봐주니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지만,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그런데 친구들에게 설명해주고 알려주다 보니 힘든 것보다는 뿌듯한, 보람찬 감정이 왔다. 

그리고 계속해서 느낀 것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정말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5명의 친구들과 같이한 것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힘든데, 매일 혼자서 우리 24명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앞으로 선생님 말씀을 더 잘 들어야겠다.

놀라웠던 점은 친구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ppt까지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신기했었다.

지친 마음을 풀어줄 4, 5, 6교시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를 보며 설레임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사복을 입고, 재밌는 영화를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힘들었던게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심지어 식물심기를 완전히 마스터한 기분이었다. 처음에는 섭섭했지만 나중에는 내가 한번 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고, 많은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 12번 엄지민


함께 GREEN DAY

함께 GREEN DAY는 환경을 재밌게 알아갈수 있어서 좋았고 환경에 대한 다짐을 세울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우리가 진행한 행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즐기는 것보다 환경에 대해서 잘알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더 컸었던 것같다. 저학년,고학년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을 여러번 다시 생각해 봐야 했던 것같다. 하지만 그것이 싫지만은 않았다. 내 고생을 따라 1,2학년 아이들이 호응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1학년 아이들이 문제를 하나씩 맞출 때마다 와아아아!!! 하며 좋아하던게 아직 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내 노력에 따라서 호응을 해주는 아이들을 보니 10번은 더 진행할수 있을 것같았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나니 열심히 문제를 고르고 ppt에 옮기던게 이 짧은시간에 끝났다는 것에대한 약간에 시원섭섭함이 남으며 우리가 진행 했던 행사가 끝나고 교실에 오니 시작된 영화타임도 약간의 농담을 주고 받으며 영화를 보니 영화타임도 끝나있었고 재미있었다는 것보다는 행사가 끝나 아쉬운 마음이 더 컸다. 솔직히 이번행사는 나가지도 않고 우리가 진행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나는 내가 즐길 것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큰 착각이었다. 오히려 내가 제일 많이 즐긴 것같은 기분을 남기며 집으로 갔다. - 13번 원준혁

Green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할때 굉장히 재미있었고 환경에 새로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복데이랑 겹쳐서 기분도 좋았다 재활용 장난감을 만들수 있다는점이 신기했다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알려주었는데 몇몇이 이해를 하지못했는데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다 아이들이 재미잇어 했다 근데 우리도 참여를 하고 싶었다 근데 참여하지 못햇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하고싶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 할수가없다 
사복데이랑 어린이날 행사가 겹쳐서 좋았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 14번 이서준


탄소중립 GREEN :>(R)

GREEN에서 R을 맡았습니다. 5,4,3,2,1 학년 후배들에게 우유곽으로 딱지만들기, 계란판 옮기기를 해본 소감은 살짝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지구환경에 영향을 끼쳤다면 전 좋은거 같습니다.
끝 - 16번 이제호


어린이날행사 소감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 뿌듯했지만  친절하고천천히 
얘기해주는 것이 힘들었다.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 - 17번 이준수


GREEN

내가 이렇게 친구들을 가르쳐볼수있다는것은 정말 오랜만이였다. 6학년때 하는줄 알고 그냥 있었는데 막상 6학년이 되니깐 내가 느낌이 새로웠다. 정말로 너무너무 재밌었다. - 18번 이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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